Wedding 2. 예식장을 찾다 (울산)

1. 더·엠·컨벤션·더·엠·컨벤션은 사실 나의 원 대회였다.수도권에서 오는 손님들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패키지가 아닌 개별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방식으로 조합하고 진행할 수 있었다.그러나 부모의 지인들이 결혼식장이 있는 울주군까지 오려면 멀다는 아버지의 말에 탈락시켰다.(실제 울산 도심에서 40분 정도 가야 하므로 동구에서 출발하시는 분들은 매우 불편하다는 듯)<장점>-울산 이외의 지역에서 오는 접속이 용이함(KTX울산 역 5분)-패키지가 아니라 개별 상품에서 제공되고 있어 원하는 대로 구성 변경 가능-사진 상에서 홀도 깨끗한 편-주차 편의-완벽한 동선-직업적인 직원(옛 MBC컨벤션 운영)<단점>-울산에서 오는 접속이 나쁜-홀이 작다.(네이버 리뷰 참조)

2. 문수 컨벤션(방문 후 추가 업데이트 예정)문수 컨벤션은 나의 2번째 올림픽이었다.아버지가 더·엠 컨벤션은 요원하고 있었으므로, 문수 컨벤션에 연락했다.우선 유연하게 스튜디오를 제외하라고 말씀하셨다.유선상에서도 매우 친절하게 설명하셔서 울산에 가는 날에 맞추어 방문 예약을 잡아 두었다.<장점>-울산 이외의 지역에서 오는 것의 접근이 용이-스튜디오 제외 가능!-사진 상에서 홀도 깨끗한 편-주차의 편리함-할인을 많이 한다(네이버 리뷰 참조)<단점>-울산에서 오는 접속이 나쁜-바이킹이 지하에 위치-바이킹이 맛이 없다(네이버 리뷰 참조)-1층이 축구 박물관의 느낌이다(네이버 리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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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천컨벤션(방문 후 추가 업데이트 예정) *동천컨벤션 폐업했습니다!동천컨벤션은 옛 MBC컨벤션이 이름을 바꾸면서 리모델링한 것으로 알려졌다.(옛 MBC컨벤션에서 일하셨던 분들은 현재 더엠컨벤션으로 가셨습니다..동천컨벤션은 어른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높다고 한다.아버지가 추천해 주신 예식장에 전화로 문의해 보았다.<장점> – 울산 내 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의 접근 용이함 – 스튜디오 제외 가능! – 주차의 편리함 – 뷔페가 좋음 – 사진상 홀도 예쁜분

개인적으로 <아모리스홀>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양쪽 꽃의 더듬이가 난해…)

<단점> – KTX울산역, 고속도로에서 거리가 있음 – 홀이 같은 층에 위치하여 번화함 (특히 아모르홀과 아모리스홀이 마주보고 있어 더 번화함) – 명성만큼 가격이 비싼 편 – 중간에 운동장이 보이는데 그것이 부서진다는 (네이버 리뷰 참조) – 동천체육관에서 행사하는 날 결혼식을 하면 주차장 부족

5. JW컨벤션 여기는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까 울산에서 너무 핫한 곳인 것 같아.가격도 비싼데 핫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사진을 봤는데… 나는 왜 안 당기지…?여기도 방문하려고 했는데 바로 제외했어.왜 그러냐고…?그랜드볼 룸홀 300석이라 다 채울 자신이 없어. 사진 찍어도 하늘에 보여서 별로일 것 같아 2) 마제스틱홀 200석이라 크기는 좋은데 벽면이 너무 징그러워.<마제스틱홀> 뒷벽면.. 저만 기분 나빠 보여요?확대되면 이런 식으로…히가시카와 컨벤션은 제가 원하는 날짜, 시간, 홀이 남아 있고, 우선 계약을 진행했다.(결혼식 5개월 전까지 취소 가능)히가시카와 컨벤션의 단점으로 홀이 마주 하고 있고 번화하라고 적어 놨지만 결혼식장은 원래 활발한 편이 좋은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운동장 뷰라고 해도 결혼식장 홀 안에서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그것도 나에게는 중요하지 않다.2월 울산을 방문하고 홀 투어에 갔다 와서 나의 최종 결정과 추가 사진도 업데이트한다.정말 결혼은 선택의 연속이네.동천컨벤션은 내가 원하는 날짜, 시간, 홀이 남아있어 우선 계약을 진행했다. (결혼식 5개월 전까지 취소 가능) 동천컨벤션의 단점으로 홀이 마주보고 있어 번화하다고 적어놨는데 예식장은 원래 번화한 게 좋을 것 같아서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운동장 뷰라고 해서 예식장 홀 안에서 보이는 게 아니니까 그것도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아.2월에 울산을 방문해서 홀투어를 다녀오고 나의 최종 결정과 추가 사진도 업데이트 하자.진짜 결혼은 선택의 연속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