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PMC 더 벙커’ 출연자 평가 줄거리
개봉 2018년 12월 26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4분 배급 CJ ENM
개봉 2018년 12월 26일 등급 15세 관람가 장르 액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4분 배급 CJ ENM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미션 시작!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자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은 미국 CIA의 의뢰로 거액의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작전 장소인 DMZ 지하 30M 비밀 벙커에는 약속된 타깃이 아닌 의외의 인물, 북한 ‘킹’이 나타난다. 아시아 최고의 현상금이 걸린 킹, 그를 잡기 위해 캡틴 에이헵은 작전을 변경하고 12명의 크루들과 함께 킹을 납치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다른 군사기업(PMC)의 기습과 미 CIA의 폭격으로 함정에 빠져버린 에이헵과 블랙 리자드 팀. 결국 무너져버린 지하 비밀 벙커 안에서 부상당한 에이헵은 인질로 잡혀 있던 북한 최고의 엘리트 닥터 윤지위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현 시각부로 작전 변경! 생존을 위한 실시간 액션이 시작된다!ABOUT POINT 전쟁도 비즈니스다! 글로벌 군사기업 PMC! 대한민국 최초의 영화 탄생!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군사기업 PMC를 다룬 영화가 탄생했다. 영화 PMC: 더 벙커는 글로벌 군사기업(PMC) 블랙리자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받아 지하 30M 비밀 벙커에 투입돼 작전의 열쇠를 쥔 닥터 윤지위(이선균)와 함께 펼치는 실시간 생존 액션.영화에 등장하는 PMC는 “Private Military Company”의 준말로 국적도 명예도 없다, 전쟁도 비즈니스가 고민하는 글로벌 군사 기업을 말한다.각본과 연출을 담당한 김병우 감독은 군대가 돈에 의해서 움직일 때에 일어날 수 있는 얘기에 집중했다.김·뵤은우 감독은 “군대와 자본주의가 결합될 때에 생기는 상황을 극화시키면 재미 있는 영화가 나온다는 확신을 갖고 PMC란 소재를 선택한 “이라고 밝혔다.감독과 제작진은 시나리오 작업 때문에 1년 PMC에 관한 40여권의 책을 독파하고 종군 기자의 감수를 거쳐서 실감할 수 있는 전투 장면을 담게 됐다.<PMC:더·벙커>의 제작사 퍼펙트 스톰 필름의 강·묘은챠은 대표는 실제로 3여년 영국과 미국을 오가며 아프가니스탄 파병 경험이 있는 배우 등 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용병 출신 연기자 정보를 조사했다.실제로 영화 속 PMC블랙 리저드 팀의 멤버로 캐스팅된 외국 배우의 절반 이상이 실제 군인으로 용병 출신으로 구성되며 현실감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이렇게 다방면에 PMC에 대한 자료 수집을 거쳐서 완성한<PMC:더·벙커>시나리오에는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가 담겼다.<PMC:더·벙커>의 비주얼도 매력적이다.하·김정우가 입은 스카잔 잠바 카고 바지, 고급 시계, 투 블록 머리, 뜻이 담긴 문신 디자인 등은 크랭크 인 전날까지 배우와 제작진이 고심하고 탄생한 PMC룩이다.PMC는 사설 기업이기 때문에 의무 군인처럼 획일적인 비주얼이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투에 임하는.이에 대한 캡틴 에이헷프 역의하·김정우를 비롯한 12명의 블랙 리저드 용병들은 전투 장비에서 패션, 문신까지 개성적인 스타일을 고집했다.하…종우는 “그동안 해외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접했던 PMC를 한국 영화 속 캐릭터로 만나는 게 관객에게 그리 낯선 것 같지는 않다.의무 군인이 아니라 비주얼도 프리 스타일이라, 스타일리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ABOUT POINT지상잖아!지하 30M이다!<더·테러 라이브>김·뵤은우 감독이 설계한 감각적 연출!2013년 7월에 공개되면서 전국 관객 558만명을 동원하고 상업 영화 데뷔작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돈 병우(김·뵤은우)감독.당시까지 “한정된 공간”이라는 소재는 흥행에 한계가 있다는 영화 시장의 편견이 있었다.김·뵤은우 감독은 “더·테러 라이브”을 통해서 이런 편견을 깨는 화려하게 데뷔했다.과연 그가<PMC:더·벙커>에서 그리고 지하 30M의 세계는 어떤 곳인지, 그리고 그곳을 무대에 배우들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PMC:더·벙커>의 시작은 5년 전의<더·테러 라이브>의 공개 당시부터.하…종우는 김·뵤은우 감독에 “DMZ지하에 지상과 데칼코마니 같은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 어린 소재를 제안했다.김·뵤은우 감독은<더·테러 라이브>에서 그린 수직으로 높은 건물에 갇힌 극한 상황을 빠져나가고 지하에 광활하게 펼쳐진 벙커 공간에 매료됐다.김병우 감독은 블록 장난감의 레고에서 미니 벙커를 만들었다.미술 감독은 레고 조형물을 토대로 미니어처 모델링 작업과 3D작업을 지나 실제의 세트를 만들면서 오차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미술 팀은 자칫하면 한정된 공간 때문에 느껴지는 답답함을 해소하기 때문에 각 공간마다 개성과 다양성을 부여했다.실제로 세트가 만들어지기 전인까지 폐기된 디자인만 수십 여개에 달할 만큼 오랜 준비 끝에 세트 디자인 컨셉이 확정했다.지하 벙커는 큰 스위트 룸, 회담장, 한국 벙커, 북한 벙커, 터널로 나뉜다.광대한 지하 벙커를 수용하기 때문에 제작진은 이례적으로 20여개의 세트를 제작했다.스위트 룸은 고급 호텔 스카이 라운지에 해당하는 곳에서 회담장은 지상 회담장 못지않은 사이즈이지만, 화려한 장식 없이 실질적인 회담이 닿는 실용성 있는 공간으로 제작됐다.북한 벙커의 경우 실제에 참고할 만한 자료가 부족하고 제2차 세계 대전 후에 지어진 옛 소련의 벙커를 참고했다.이처럼 다양한 자료 조사와 수십 차례의 시뮬레이션의 끝에 탄생한 지하 벙커 공간은 김·뵤은우 감독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중요한 배경이 됐다.여기에 POV(일인칭 앵글)카메라와 드론 카메라 장비가 투입되고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촬영 앵글이 가능했다.관객은 영화를 관람하면서 동시에 지하 30M에 함께 있는 듯한 체험이 들어설 전망이다.ABOUT POINT흥행 제작진이 선물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실시간 생존 액션<신과 함께>의 기술력,<더·테러 라이브>의 긴장감이 만났다!<신과 함께>시리즈와<더·테러 라이브>에 참여한 스태프들이<PMC:더·벙커>때문에 힘을 합쳤다.우선<신과 함께>에서 대한민국 영화 기술력의 절정을 보였던 스탭이 참가하고<PMC:더·벙커>이 추구하는 테크놀로지에 방점을 찍었다.돈으로 살 수 없는 그들의 경험치는<PMC:더·벙커>에 그대로 투영됐다.”신과 함께”의 김·변 서울 촬영 감독, 신·교은망 조명 감독은 분량이 많았던 그린 스크린 촬영을 매끄럽게 소화했다.여기에 시공간을 넘나드는 액션으로 주목된<신과 함께>의 노·남속 무술 감독은<PMC:더·벙커>의 광대한 지하 공간을 활용한 정교한 액션을 구상했다.캡틴·에이헷프(하·정우)을 비롯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용병들의 무기에도 캐릭터별 개성을 주었다.<신과 함께>에서 탁월한 CG기술력을 보였다 데쿠 스타 스튜디오가 합류하면서 김·뵤은우 감독이 상상한 지하 벙커 세계를 스크린에 옮겼다.<신과 함께>제작진이 현장의 역동감을 이끌어 가는 역할이었다고 하면,<더·테러 라이브>을 경험한 제작진은 긴박감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담당했다.뮤지션의 캐스 카로 유명한 이·주노 음악 감독은<더·테러 라이브>에 이어다시 김·뵤은우 감독과 손을 잡았다.관객에 떨리는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리듬과 멜로디가 영화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더·테러 라이브>,<스노 피아 서>등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영화 편집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였다 김·장 주 편집 기사는<PMC:더·벙커>에서도 긴장감을 극한까지 밀어붙이는 편집을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ABOUT POINT(·김정우 X이·송규은의 역대급 크래시!완벽 주의자의 두 배우의 끝없는 훈련!영화”PMC:더·벙커”는 피루모그라피상 처음으로 하·정우와 이·송규은이 만난 영화이다.약 36편의 영화에 출연하고<신과 함께>시리즈,<암살>에서 트리플 천만 관객을 동원하고 막강한 티켓 파워를 쌓아 온 하…종우는<PMC:더·벙커>에서 “역대급 영어 연기”에 도전했다.한국 배우 최초로 칸,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까지 3대 해외 영화제를 섭렵한 이·송규은은<PMC:더·벙커>에서 북한 사투리의 연기에서 어려운 의료 용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우선 하…종우는<PMC:더·벙커>의 시나리오를 받자마자 가장 중요한 “캡틴 에이헷프스타일의 영어”에 몰두했다.캡틴·에이헷프이 구사하는 은어(비속어)이 섞인 영어 대사는 실력 있는 하·김정우에도 큰 숙제였다.영어 단어 사전을 조사하고 대본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2주가 걸렸다.여기에 1개월 이상 미국에 머물면서, 다이알로그 코치에 대사 하나하나 훈련을 하며 대본을 통째로 외웠다.크랭크 인 1개월 전에 한국에 도착한 하…종우는 주 5일 하루에 4-5시간씩 리딩 연습에 참가했다.하·정우의 완벽 주의자적 면모는<PMC:더·벙커>의 완성도에도 높은 영향을 미쳤다.할리우드 배우들과 겨룰 정도 부드러운 그의 대사 처리는<PMC:더·벙커>만의 유일한 관람 포인트이기도 하다.이선균은 북한 사투리 연기를 소화하기 때문에 북한 출신의 사투리 연기 지도 선생님과 동고동락했다.특히 해외 유학파 출신 융지우이의 이력을 살리기 위해서 대중이 친밀감을 느끼는 개성식 사투리가 아니라 서울 표준말이 섞인 방언의 디테일을 살렸다.캡틴 에이헷프와 교신 장면을 촬영할 때는 자기 촬영 분량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가서 하·김정우가 연기하면서 무전기로 대사 연기를 함께 했다.[ 하얀 거탑],[골든 타임]의사의 역할을 해온 그에게도<PMC:더·벙커>의사의 역할은 쉽지 않았다.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