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가득한 더 그린에서 비오는 날 데이트아 썬모나무르 카페
볼거리가 가득한 더 그린에서 비오는 날 데이트아 썬모나무르 카페
예전부터 계획했던 충남 여행 당일. 날씨가 나빠서 비오는 날 데이트를 찾다가 아산모나무르를 발견했어요. 웨딩홀부터 레스토랑, 갤러리까지 있는 문화복합공간입니다. 그중 카페 더 그린은 이미 아산에서 유명한 것 같아요!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
카페 더 그린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624
카페 더 그린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624
카페 더 그린 위치 : 충청남도 아산시 순천향로 624위치는 신정호 근처입니다.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더라구요. 가운데 물과 역삼각형 모형이 유명한 랜드마크입니다. 감각적인 분위기에 압도되어 저도 여기 오게 된 것입니다. 1. 더 그린외관은 심플하고 예뻤어요. 무채색으로 모던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쭉 들어가니 바로 주문하는 곳이 나왔어요. 베이커리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늦은 시간에 갔더니 거의 매진이었어요. 종류가 꽤 많아 보이던데요.메뉴판은 상단 스크린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메뉴는 콜드 블루와 에스프레소 두 종류의 커피, 그리고 음료, 티, 아이스크림이 있습니다. 모나무르 카페는 티셔츠 이름이 특이하던데요? 당신을 만난 여름, 나른한 봄날 오후 등 감성적인 문구로 음료를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티는 좋아하지 않지만 헛되이 마셔 볼까 생각했다옆에는 아이스크림 비주얼 포스터가 붙어 있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여서 이걸로 할까 했는데 무난하게 저는 초코라떼(6800원)를, 남자친구는 아이스아메리카노(6500원)를 골랐어요.주문 완료하고 내부를 둘러보았습니다. 아산의 묘목은 크게 다섯 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야외 정원, 갤러리, 웨딩 아레나, 레스토랑입니다. 나는 먼저 주문하는 곳에서 소품을 구경했어요.그 후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다들 비오는 날 데이트를 즐기러 왔는지 사람들이 꽤 많았어요. 그 중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도 꽤 있었어요. 보니까 여기서 주말에 공연도 하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간 날은 아쉽게도 쉬는 주 ㅜ)자리는 넓어요. 테이블은 낮았지만 여럿이 둘러싸기 쉬워 보였어요. 이어서 바깥 풍경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조형물이 물 위에 조용히 떠 있는 게 다시 봐도 신기하고 멋져 보였어요.그 사이에 저는 길을 걸어볼 수도 있었어요. 몇몇 사람들이 비가 오지 않는 동안 나가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걸 본 저도 실내에서 음료수를 마시고 나가보려고 했어요.커피는 한 7분 만에 나온 것 같아요. 생각보다 금방 나왔어요. 둘다 아이스인데 컵 디자인이 달라서 띠용~왼쪽 아메리카노입니다. 제가 주문한 초코라떼는 진했어요. 무난한 초코맛이었어요! 대충 단편이요.한편 커피는 백산수의 물을 사용했다고 안내지가 함께 나왔습니다. 뒤에 써있는 글을 읽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물이 더 맑은 느낌! 이걸 보고 기분탓이라고 하겠죠 ㅋㅋㅋ 아메리카노도 무난했어요.원래 음료만 주문했던 배고파서 소금빵도 주문했어요. 짠맛이 적당히 입안에 남아서 촉촉한 빵의 식감이 부드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여기에 달콤한 초코라떼 한입 먹었더니 단짠 완성이었어요! (하지만 아메리카노가 더 잘 어울렸어요.) 2. 야외 테라스그렇게 실내에서 창밖을 감상하고 있는데 비가 조금 그쳐서 밖으로 나가봤어요. 반대편에서 아산카페를 바라보니 운치가 있었어요.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내부의 불빛이 물 위에 비쳐지지만 느낌이 있었습니다.야외 테라스는 2층으로 되어 있는데 위로 올라가시면 전경이 보입니다. 자리가 다 물에 흠뻑 젖어서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나는 위로 올라가서 풍경만 보고 내려왔어요. 당시에는 운치가 있었는데 맑을 때는 뷰가 더 멋진 것 같아요. 3. 풍음지아산모나물은 반대편으로 가면 야외정원이 나옵니다. 나무들 사이로 산책로가 쭉 이어져 있고, 사이에는 조각품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폭포처럼 쏟아지는 구간이 있는데 날씨가 좋을 때는 이 옆 테이블에 앉으면 시원하거든요.이어서 인어공주 동상이 있는 분수를 지나갔습니다. 이름도 왜 바람소리 연못이래요. 푸른 숲속에서 하나의 전시를 보는 것 같았어요. 4. 더 피플걷다보니 한 건물에 도착했어요. 가운데 나무가 있고 빙 둘러 갤러리가 있는 구조였습니다.이 네 공간 안에서는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소소하게 벽에 걸린 그림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별빛이 내린 것처럼 꾸며져 있는데 사진 찍기 딱 좋더라구요.그렇게 한 바퀴 돌면 30분 정도 됐어요.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다가가서 사진도 찍으면서 비오는 날 데이트를 즐겼어요. 실내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마당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코스를 둘러보면 좋을 것 같아요.더 올라가면 캠핑 느낌이 나는 테라스도 나옵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것인지 귀여운 그림과 다채로운 색감이 특징이었어요. 제 취향은 이쪽이었어요. 조명도 들어오고 은근히 분위기가 있었어요. 5. 더 레드아산모나물은 카페와 함께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저희는 식사 예정이 없어서 지나갔는데 몰래 안을 보니까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하루종일 이곳에서 밥을 먹고 티타임을 즐긴 후 전시도 감상하며 지내면 그만입니다. 나는 남자친구가 저녁식사 생각이 없어서 통과했는데 다음에 또 맛보러 가보고 싶어요. 6. 아레나마지막 아레나. 여기 뭐 하는 곳이지? 하고 생각해 보니까 웨딩홀이랑 연회장이더라고요. 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여기도 기회가 된다면 구경해보고 싶네요.마지막 아레나. 여기 뭐 하는 곳이지? 하고 생각해 보니까 웨딩홀이랑 연회장이더라고요. 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여기도 기회가 된다면 구경해보고 싶네요.마지막 아레나. 여기 뭐 하는 곳이지? 하고 생각해 보니까 웨딩홀이랑 연회장이더라고요. 뭐 들어가면 안 될 것 같아서 입구까지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어요. 여기도 기회가 된다면 구경해보고 싶네요.이날은 아산 모나무르에 있는 카페 더 그린에 다녀왔습니다. 실내에서 운치를 즐기면서 산책하는 코스로 비오는 날 데이트를 했어요. 창밖에서 본 경치는 훌륭했고 정원에서 만난 작품에 눈이 즐거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어요. 저는 이따가 찜질방에~ 그럼 다음엔 온양온천 얘기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글아산외암민속촌 재미있는 충남여행지추천(시간입장료정리) 즐길거리 많은 충남여행지추천 아산외암민속촌 오전일찍 피낙랜드를 다녀온곳은 국가민속문… m.blog.naver.com아산외암민속촌 재미있는 충남여행지추천(시간입장료정리) 즐길거리 많은 충남여행지추천 아산외암민속촌 오전일찍 피낙랜드를 다녀온곳은 국가민속문… m.blog.naver.com아산외암민속촌 재미있는 충남여행지추천(시간입장료정리) 즐길거리 많은 충남여행지추천 아산외암민속촌 오전일찍 피낙랜드를 다녀온곳은 국가민속문… 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