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스앤조이입니다.4월이 막 시작됐는데 벌써 반이 지나갔네요 이웃 여러분 따뜻한 봄날처럼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오늘 버스앤조이가 소개해드릴 현장은 도봉구 쌍문동 주함해붕빌딩 옥상 화단 철거 후 우레탄 방수를 한 현장입니다.그럼 오늘 현장에 다같이 방문해보죠.도착한 현장입니다.필로티 구조에 5층 빌라네요.옥상에 올라가 보니 사진처럼 넓고 큰 화단이 있었습니다.입주민들이 사용하는 공용 옥상공간인데 조적벽돌로 화단을 만들고 화단벽이 압력에 못 이겨 깨져 이미 아래층으로 누수가 진행되어 누수공사를 진행한 후 불필요한 화단을 없애고 공용공간으로 사용하기를 희망하였습니다.화단안은 관리가 안된상태에서 잡초가 무성하네요 우선 실측을 해보니 가로 5,340*세로 2,730높이 600사이즈의 넓고 긴 화단이네요일단 화단의 흙은 삽으로 다 파볼게요.군대에서도 안해본 삽을 열심히 해볼게요.화단 크기만큼 200포대가 넘는 폐기되는 흙이 나오네요 도대체 옥상에 왜 이런 화단을 만들어놨는지 이해가 안되네요오전 9시에 작업을 진행했지만 오후 3시가 되어서야 기본 철거가 완료되었습니다.철거된 화단입니다.바닥면이 검은색으로 변했는지 지난번 누수로 인해 바닥 방수 공사를 하셨다고 하는데 아스팔트 펠트지 방수를 진행해서 바닥에 검은색 펠트지가 붙어있는 상태였습니다.바닥의 흙과 먼지는 모두 청소해주고기존 화단이 있던 바닥과 녹색 우레탄 방수가 되어 있는 경계면에 사진처럼 우레탄 실리콘으로 틈새를 모두 실링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기존 누수로 보수된 검은색 바닥면은 아쉽게도 아스팔트 펠트지로 방수되어 면의 평활도가 좋지 않네요.Day+2 다음날 오전오늘 옥상 우레탄 방수를 진행하는 우레탄 방수는 하도-중도-상도 순으로 총 3회 방수작업을 해야 하는 우레탄 작업 전 바닥면에 흙이나 먼지가 많아서 물청소를 한번 하고 방수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바닥에 있는 이물질을 고압호스와 청소솔로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3시간 후의 따뜻한 날씨에 바닥은 물기가 없고 잘 말랐습니다.옥상 바닥은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우레탄 방수 하도 작업을 진행해 주었습니다.D+3 다음날 오늘은 우레탄 중도 방수 작업이 진행되는 우레탄 하도 후 중간 작업 전 바닥에 크랙이나 움푹 들어간 공간은 녹색 우레탄 실리콘으로 채웠습니다.이제 우레탄 중간 방수 진행해보겠습니다.실제 방수 기능은 우레탄 중도가 방수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만큼 중도 방수가 바닥에 잘 양생될 수 있도록 신경 써서 꼼꼼하게 작업하셔야 합니다.중도작업후 이틀뒤 다시 찾은 현장 오늘은 우레탄 상도방수 진행해보겠습니다.우레탄 덧칠 작업은 중도 방수면에 코팅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상도작업은 기존의 우레탄 방수경계면보다 2cm를 덮어 시공합니다.마지막으로 양쪽에 있는 바닥 배수구까지 덧칠 방수액을 덧대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마지막으로 양쪽에 있는 바닥 배수구까지 덧칠 방수액을 덧대어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