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생강시럽 만들기 대추생강차 만들기 대추생강시럽 꿀생강시럽 만드는 법 생강대추차 수제 대추시럽 만드는 법 대추차 만들기 생강꿀절임
요즘 많이 추워졌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될 것 같아요. 어제는 걸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정말 찬바람이었어요. 일교차도 커지고 건조해지는 시기라 감기 조심하셔야 하는데 이럴 때 딱 좋은 차 한 잔 소개해 드릴게요. 지금 신생강이 나와서 생강 요리를 하기 딱 좋은 시기인데 저는 생강을 좋아해서 예전에는 초생강까지 다 만들었어요. 최근에는 만들지 않았고, 꼬마 퇴원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뭔가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저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요.이거 저번에 만들어놓은 건데 따뜻한 차 한 잔 끓여 먹으면 달고 은은한 생강 향이 기분도 좋아지고 감기에도 효과가 있어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항염, 항균,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겨울철에 차로 드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착즙으로 만든 생강 시럽도 만들어놨고 레몬이랑 섞은 버전도 만들어놨어요. 이거는 대추랑 같이 꿀에 절이는 방법인데 설탕보다 진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꿀에 절이면 수분 때문에 즙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뜨겁게 한 잔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 자주 마시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그럼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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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기관지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에도 도움이 되고 항염, 항균, 항암 효과도 있다고 하니까 겨울철에 차로 드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착즙으로 만든 생강 시럽도 만들어놨고 레몬이랑 섞은 버전도 만들어놨어요. 이거는 대추랑 같이 꿀에 절이는 방법인데 설탕보다 진한 향이 매력적이에요. 꿀에 절이면 수분 때문에 즙이 더 빨리 나올 수도 있습니다. 뜨겁게 한 잔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니 자주 마시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그럼 간단하게 만들어볼게요.
건더기 생강 200g (관리 후) 말린 대추 12~14개(약 60g) 꿀 300g
건더기 생강 200g (관리 후) 말린 대추 12~14개(약 60g) 꿀 300g
1.생강은 지금 햇생강철이라 껍질 벗기기가 쉬운 편입니다. 물에 잠시 담가 껍질을 불린 후 칼로 가볍게 긁으면 쉽게 벗겨집니다. 틈이 있는 것은 잘라서 긁어주세요.
2. 전에는 물기가 들어가면 변질되기 쉬우므로 키친타올로 물기를 깨끗이 눌러 닦은 후 잠시 바깥의 물기를 말려줍니다. 그리고 예쁘게 채썰어주세요.
3.대추는 건대추로 준비하시면 되고 주름까지 잘 씻어냅니다.4. 치킨 타월로 물기를 깨끗이 닦아낸 후 주름 사이로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잠시 말려주세요. 그리고 씨 주위에 칼을 넣고 돌려 자른 다음 씨를 분리한 후 잘게 채썰어 준비합니다.5.볼에 썰어놓은 생강과 대추를 넣고 꿀을 붓습니다. 꿀은 위에 분량을 다 넣지 않고 일부를 남기고 넣어요.5.볼에 썰어놓은 생강과 대추를 넣고 꿀을 붓습니다. 꿀은 위에 분량을 다 넣지 않고 일부를 남기고 넣어요.6.이렇게 무쳐드리면 생각보다 수분이 금방 나올 거예요. 설탕은 녹는 데 시간이 걸리는데 이건 녹일 게 딱히 없기 때문에 바로 병에 넣는 게 좋아요. 열탕 소독을 하나에 단단히 밀어 넣습니다.남은 분량의 꿀을 병 위에 부어 재료가 뜨지 않도록 하십시오. 어느 정도 잠길 때까지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변질될 수 있습니다. 꿀의 양은 꼭 맞추지 않더라도 재료가 듬뿍 들어갈 수 있도록 넣어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덮고 상온에서 몇 시간 정도 맛이 잘 빠지도록 한 다음 냉장고에 넣고 2~3일 더 숙성시킨 다음에 먹기 시작하면 좋습니다. 이것은 지인에게 줄 선물로도 최적입니다.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시거든요.뜨거운 물에 타서 차로 즐기시면 딱 좋은데 향이 잘 나게 잠시 두었다가 드시면 향이 아주 좋습니다. 특히 설탕에 그냥 재우는 게 아니라 꿀이 들어가서 향도 좋고 대추의 단맛이 설탕보다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맛이라고 해야 되나요? 어쨌든 설탕에 재우는 것보다 훨씬 맛있어요.착즙으로 만든 생강시럽보다 맛이 부드럽고 순하여 생강의 매운맛을 싫어하는 분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저는 파란색이 워낙 여러 가지가 있어서 조금씩 종류별로 만들었는데 남편도 이건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은 레몬이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생강 싫어하는 애는 아닌데 배생강 시럽 진한지 진저라떼 한입 먹으면 별로래요. 그래서 레몬생강 시럽 따뜻하게 한 잔 타주면 그건 꽤 마셔요.꿀을 써서 맛이 빨리 빠지는 편이라 며칠 안에 먹을 수 있어서 좋고 만드는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 착즙보다 만드는 건 훨씬 편해요. 착즙으로 만드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이 방법으로 만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맛은 각각 다릅니다.새로생강 나올 때 구입해서 한번 만들어보세요. 따뜻하게 드시면 겨울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