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꺽 삼키면 코로나 예방.”알약 백신”이 나올까···이스라엘의 제약 회사, 임상 실험 예정 입력 2021년 07월 24일 오전 10:27김·정은 기자 연합 뉴스 이스라엘의 한 회사가 세계 최초로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임상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이 23일(현지 시간)보도했다.#세계 최초의#경구용#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백신#임상 실험의 현지 미디어 등에 의하면, 오라 목표 제약의 자회사 오라 백스 메디컬은 텔아비브에 있는 서울 래스키 메디컬 센터의 기관 검토 위원회에서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청신호를 받았다.오라 백스의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1회 복용하는 알약 형태이다.이에 앞서고 오라 벅스 측은 3월 동물 실험을 통해서 면역 형성이 확인됐다고 밝힌 바 있다.현재 현지 보건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연구 팀은 몇주 안에 이 승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 등은 보도했다.나 답·키도론·오라 목표 최고 경영자(CEO)는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경구용 백신은 주입하는 백신보다 더 빠르고 싸고, 제조가 용이할 것”이라며”저소득 국가와 중산층 국가에 쉽게 분배할 수”이라고 밝혔다.그는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사람들이 집에서 직접 백신을 복용할 수 있도록 해”이라며”접종률을 가속화하기 위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표준 독감 예방 주사처럼 매년 권장되는 경우, 먹는 백신은 훨씬 가치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오라 백스가 1형과 2형 당뇨 환자의 인슐린 캡슐을 개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기술”로 “이 실험이 처음에는 효능 시험이 아니라 『 개념 증명서 』에서 시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연구 팀은 알약 안전성을 분석한 뒤 참가자의 혈액 샘플을 채취하고 항체 수치를 측정할 예정이다.만약 결과가 성공하면 실험은 캡슐이 프라 세보에 대항하고 시험되는 3단계로 넘어간다.키도론은 예루살렘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개념의 증거를 보이고 싶다”로 “이는 전 세계에 혁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라 백스의 경구용 코로나 19주사는 화이자 바이오가 갖고 있는 단일 스파이크 단백질이 아니라 바이러스에 있는 3개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한다.현지 언론 등은 키도론이 이 약이 자주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를 일으켜변종에 대해서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오라 백스의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다른 백신과 달리 냉장 에어컨으로 배송이 가능하고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고 한다.또 경구용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전문가의 관리가 아니더라도 학교와 사무실 다른 사업소에서 간단하게 배포할 수 있다는.[김·정은, 메교은돗토콤 기자]김·정운([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