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부자 순자산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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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은 부동산이 답인가?상위 1% 부자에 대한 통계청 자료가 나온 이런 기사가 나오면 유독 부동산에 집착하는 나라라고 폭로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이는 한국의 급격한 경제성장이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상대적으로 금융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측면도 크다.그리고 경제가 성장할 때는 주식도 주식이지만 부동산 상승률이 가장 높다.그러므로 포트폴리오에 대지의 지분은 필수가 되어야 한다

상위 1% 순자산=32억8천만원 상위 1% 평균 자산=53억6천만원 부동산 자산이 43억7천만원으로 81.4%에 달하는 전체 가구 대비 73.7% 대비 비율이 높지만, 터무니없이 큰 격차는 아닌 결론=한국 가구의 순자산 중 부동산 비율이 매우 높은 이유=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지가상승의 영향, 금융교육의 부재 등 방향=저성장 선진국으로 진입한 만큼 향후 금융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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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부자들 때문에 주식 직접투자 비율은 26.5%로 전체 가구의 직접투자 11.6%에 비해 15% 가까이 높은 부동산투자 비율이 약 10초반 정도 차이가 나는 반면 주식투자 비율의 차이는 큰 편인 데다 자산 소유량의 절대량이 많은 만큼 그만큼 위험을 줄이는 비율도 높은 편이라 볼 수 있어 금융지식이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부자를 만들어 주는 것은 재산소득

경제 관련 책을 보면 소득의 세 가지 유형을 흔히 접할 수 있는데 근로소득, 사업소득, 자본소득이 그것이다. 그중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직접 자기 에너지를 투입해야 하지만 자본소득은 자본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주는 부자로 가는 첫 번째 길은 자본소득 구축이며 상위 1% 부자의 평균 가구소득은 2억1천만원, 재산 소득이 7천2백만원에 이르는 상위 1%의 근로 소득은 전체 가구 평균의 2.3배 수준이지만 재산 소득 격차는 17배나 차이가 난다.결국 부자가 되는 길은 자산소득 구축이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