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밭을 돌면서 밭모퉁이에 파가 조금 있는 것을 빼고, 논둑에 부추 몇 그루가 아주 튼튼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잘라서 뽑아와서 하우스 뒤쪽에 심어두었다 어제 밭을 돌면서 밭모퉁이에 파가 조금 있는 것을 빼고, 논둑에 부추 몇 그루가 아주 튼튼하게 자라는 것을 보고 잘라서 뽑아와서 하우스 뒤쪽에 심어두었다
그 부추로 장독치기를 확실히 밭에서 나온 부추로 찌면 맛있는 겨울에도 마트에서 산 부추를 먹어본 적은 있지만~ 밭에서 부추로 하면 확실히 더 맛있는 찜통 사용 시 하나만 찌면 공간이 아까워서 양배추도 찌고 달걀도 몇 개처럼 찌고 그 부추로 장독치기를 확실히 밭에서 나온 부추로 찌면 맛있는 겨울에도 마트에서 산 부추를 먹어본 적은 있지만~ 밭에서 부추로 하면 확실히 더 맛있는 찜통 사용 시 하나만 찌면 공간이 아까워서 양배추도 찌고 달걀도 몇 개처럼 찌고
양배추랑 사과도 채썰고~ 근데 정어리 한줌 버무린 사진을 깜빡했어. 된장이랑 고추장으로 무쳤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나 혼자 다 먹었는데 쌉쌀해서 입맛이 너무 좋아서 밭에서 무시를 찾는 건가~ㅋ 양배추랑 사과도 채썰고~ 근데 정어리 한줌 버무린 사진을 깜빡했어. 된장이랑 고추장으로 무쳤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나 혼자 다 먹었는데 쌉쌀해서 입맛이 너무 좋아서 밭에서 무시를 찾는 건가~ㅋ
냉장고에 딸기가 있는데 까먹어서 딸기를 잘라서 넣어서 먹었구나~ 냉장고에 딸기가 있는데 까먹어서 딸기를 잘라서 넣어서 먹었구나~
오전에 남은 사과나무 100그루까지 다 심고 오전에 남은 사과나무 100그루까지 다 심고
엄지손가락이 왜 아픈가 싶어 장갑을 벗어보니 이렇게 벗겨졌다. 모종삽으로 사과 묘목이 최대한 깊게 심으려고 어제부터 상처가 좀 있다고 했는데 일할 때는 아파도 신경 안 쓰고 하게 되고~ 오른손은 심으려고 까고 왼손은 붙이려고 테이프 감아서 손등이 아파~ 그냥 먹을 게 없다고~ 엄지손가락이 왜 아픈가 싶어 장갑을 벗어보니 이렇게 벗겨졌다. 모종삽으로 사과 묘목이 최대한 깊게 심으려고 어제부터 상처가 좀 있다고 했는데 일할 때는 아파도 신경 안 쓰고 하게 되고~ 오른손은 심으려고 까고 왼손은 붙이려고 테이프 감아서 손등이 아파~ 그냥 먹을 게 없다고~
날마다 사과꽃 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더니 곧 분홍색 봉오리가 터지겠네~ 오후에는 내일까지 할까 하다가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바람 쐬러 가자며 괴산에 골부리 사러 가자며 따라간 자기는 말도 못하면서 딸과 아내를 위해 멀리 가게로 가자고~ 사실은 바람 쐬러~ 그러면 따라갈 테니까~ 날마다 사과꽃 봉오리가 부풀어 오르더니 곧 분홍색 봉오리가 터지겠네~ 오후에는 내일까지 할까 하다가 생각보다 일이 일찍 끝나서 바람 쐬러 가자며 괴산에 골부리 사러 가자며 따라간 자기는 말도 못하면서 딸과 아내를 위해 멀리 가게로 가자고~ 사실은 바람 쐬러~ 그러면 따라갈 테니까~
아직은 때가 되어서 차만 실컷 타고 오는 길에 괴산찐빵하고 만두 사고 참새가 방목해서 못 지나가니까 예천서 고물상에 포크레인 나온 거 볼 테니까 잠깐 들어가서 차에서 대기해~ 아직은 때가 되어서 차만 실컷 타고 오는 길에 괴산찐빵하고 만두 사고 참새가 방목해서 못 지나가니까 예천서 고물상에 포크레인 나온 거 볼 테니까 잠깐 들어가서 차에서 대기해~
시간을 좀 더 보내고 나서 차로 가려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온 그 길에서 양배추 모종 사놓은 거 심고 사과 묘목 심은 거에 흙도 뿌리고~ 참~ 허리야~ 역시 앉아서 하는 일은 허리가 아파 힘들어도 사과 묘목 값이 만만치 않으니 두 개의 새것을 사놨으니 올 한 해 잘 키워서 내년에 심으면 몇 년 후에 우리도 노란 사과와 맛있는 사과를 맛볼 수 있겠지~ 시간을 좀 더 보내고 나서 차로 가려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온 그 길에서 양배추 모종 사놓은 거 심고 사과 묘목 심은 거에 흙도 뿌리고~ 참~ 허리야~ 역시 앉아서 하는 일은 허리가 아파 힘들어도 사과 묘목 값이 만만치 않으니 두 개의 새것을 사놨으니 올 한 해 잘 키워서 내년에 심으면 몇 년 후에 우리도 노란 사과와 맛있는 사과를 맛볼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