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쌀 명품쌀 유기농쌀 해남 용눈쌀

맛있는 쌀, 명품 쌀, 유기농 쌀, 해남의 눈동자의 밥 맛이 민감해서 밥맛이 민감한 편이어서 매끼 냄비에 밥을 지고 압력솥으로 밥을 지거나 하는 주부이므로, 선물로 쌀도 받게 됩니다.얼마 전 선물로 받은 브랜드 미국인용의 눈동자 쌀의 전에도 밖에서 사람이 쑤어 준 밥 먹어 본 쌀입니다만, 햅쌀이 나오기 직전에 선물로 받고 밥을 만들어 보니 꽤 재미 있는 쌀이네요.지금 시점에서 햅쌀이 아니라 아무리 좋은 쌀도 묵은 쌀이면 묵은 쌀입니다.용의 눈동자의 쌀은 9월 말부터 10월 초에야 햅쌀이 나올 시점이라 사실은 최근 미국이 가장 맛이 없는 시점에서 선물 받은 미국인데 밥을 만들어 보니 맛이 너무 좋아서 낡은 쌀이 신참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포스팅 하고 보세요.어디선가 추석 선물로 혹은 맛있는 쌀을 사려고 할 때 용의 눈동자라는 쌀 이름을 하나 기억해 두면 탄탄하고 맛있는 쌀이기 때문에 믿고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고소하고 단단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쌀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명품 쌀입니다.원래 일본의 종자로, 일본에서는 다쓰노 히토미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쌀로, 한국에서는 이노치노이치 품종으로 들어온 종자네요.해남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쌀로 전라도 쪽에서 많이 재배하던 다른 쌀 품종보다 재배방법 등에서 차이가 큰 품종으로 쌀알의 크기가 고시히카리보다 크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키워 쌀알의 크기가 달라 따로 정미시설을 두어도 결정한다고 합니다.대체로 그래도 쌀은 하얗고 깨끗하네요.밥을 지을 때 일반 쌀보다 물의 양을 조금만 줄여도 충분히 밥이 부드러워진다는 장점이 있죠.요즘에 또 회사 다니면서 밥을 압력솥에 해 먹고 좋은 쌀로 오랜만에 흰 쌀밥을 하니까 오랜만에 스텐 뚝배기를 꺼내서 전골밥을 해봤는데요.보통 먹는 잡곡밥 대신에 용눈, 쌀 맛을 보기 위해서 흰쌀밥으로만 밥을 지어 놓으면 밥 안에서 윤기가 나는 게 한눈에 보이네요.잡곡밥이 몸에 좋지만, 확실히 기름지고 육즙이 풍부한 백미쌀이 역시 달콤하고 맛있군요평소의 냄비요리보다물의 양을 미묘하게 적게 섭취해도 노출되지 않고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밥이 맛있기 때문에 구운 김이 몇 장 있어도 계속 다음에 갑니다.흰쌀밥의 최고의 조합은 역시 맛있는 쇠고기를 간장 한 조각으로 양념하여 굽고 잘 익은 김치를 살짝 곁들여 용눈쌀로 만든 밥과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밥의 식감이 단단하고 고소한 것을 선호한다면 추천해드리는 용눈쌀의 가격대가 다른 쌀보다 조금 비싼것 같지만 그래도 한번쯤 먹어볼만한 쌀이라고 생각합니다요즘 매일 아침 덕분에 용눈의 차가운 컵에 귀리를 조금 섞어 씻어서 불려서 밥과 밥 위에 낫토를 올리고 깔끔하게 밥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개인적으로는 용의 눈동자, 쌀, 햅쌀이 나오면 제대로 지어 전골밥으로 먹어보고 싶네요^^.